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인 바이러스/십덕후편 (문단 편집) == 후폭풍 == 방송이 나가자 전국의 [[오타쿠]]들은 "안 그래도 까이고 천대받는데, 당신 때문에 더 까이게 생겼다."는 질타와 분노로 그를 맹렬하게 비난했고 오덕페이트가 가입했던 [[네이버]] 서브컬쳐 마니아 카페들은 줄줄이 그를 추방시켰다. 정작 일을 벌인 오덕페이트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아하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로 인해 '같은 덕후 [[팀킬]]하기냐?', '당신의 그런 망측한 행위 때문에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눈살 찌푸리는 일을 겪게 되었다.', '덕후에 대한 그릇되고 편향적인 시선이 지나치게 쏟아나왔다.'라는 등 오덕페이트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역으로 '님 정도는 굉장히 정상이었다.'--?--며 무신경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 등 대체로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그래도 [[풍평피해|결과적으로는 오타쿠에 대한 인식을 매우 나쁘게 퍼트렸다는 점 하나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식의 정신병적 [[사랑]]이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정하거나 부럽다며 러브플러스 건에서 볼 수 있듯 사랑의 한 형태라고 믿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극소수 있었으나 사랑의 형태고 뭐고 간에 '''상기한 행동들로 끼친 민폐가 너무 심각해서''' 이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전국에 압도적으로 많았던지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오덕페이트랑 똑같은 취급을 받았다.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오덕페이트 본인이 방송에 나옴으로 인하여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충분히 알 수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온갖 민망한 추태를 부림으로 인해 다른 오타쿠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친 점은 절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더욱이 오덕페이트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 놓고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되돌아보거나 책임을 지려고 하기는커녕 순간적인 유명세를 타 자신의 이익만 누리려고 했기 때문에 더욱 욕을 먹은 것이다. 그러니 오덕페이트의 행위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오덕페이트와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일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가상의 캐릭터와 결혼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주장이 나왔을 때 누가 이렇게 비난했다. '결혼은 쌍방이 합의하는 건데 캐릭터 쪽 의사는 어떻게 아냐는 것'이다. 한 예로 이한희[* 이 사람도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출연 이전에 건담뿐만 아니라 e스포츠 팬으로도 활동했기 때문에 건담 및 스1 팬들에게도 이미 유명했다. ]가 샤아와 혼인신고서까지 작성해 놓고 동사무소에 제출을 못 했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까지 만났으나 그 때는 혼인신고서를 안 들고 온 상태였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우연의 일치인지 둘 다 MC가 이경규다.] [[이승환]] 편에서 이승환에게 언급되었다면… 영광… 인가? 이승환은 [[http://www.youtube.com/watch?v=OgcE_Kv2phE&list=PL58A47E00BC0A6A7D|'''"그 분도 저한테는 못 미친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나노하 시리즈]] 팬덤에서는 싫다는 반응이 상당했고 아직도 그런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2020년 기준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라... 이제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나온 지 10년을 훌쩍 넘은 시리즈다 보니 팬덤은 다들 나이가 상당하고 무엇보다 팬덤 자체가 팍 줄었다. 비단 나노하 뿐 아니라 동시기 유행하던 로젠메이든이나 하루히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 그러다 보니 그냥 별 감정은 없어 보인다. 오히려 [[달빠]]들 사이에서 더 까이는 느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